제어에 관한 용어 설명
본문
조절 감도 |
ON/OFF제어는 목표온도(설정값)에서 ON/OFF를 하기 때문에 적은 온도 변화에 따라서 출력을 자주 변화합니다. 그러기 때문에 출력 릴레이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접속선의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.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ON ∙ OFF의 동작에 간격(히스테리시스)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이동작 간격을 조절감도라고 합니다.
옵셋 |
비례동작은 제어대상의 열용량 ∙ 히타용량에 따라 안정상태로 되어도 목표온도(설정값)에 대해서 일정의 차가 발생합니다. 이 차이는 『옵셋=(편차)』라고 말합니다.
헌팅과 오버슈트 |
ON/OFF 동작시에는 자주 아래 그림처럼 파형동작이 발생합니다. 동작개시후 목표온도(설정값)에 도달 후 목표온도(설정값)을 초과하는 현상을 『오버슈트(언더슈트)』라고 말합니다. 또, 목표온도(설정값)을 사이에 두고서 온도가 오르고 내리는 현상을 『헌팅』이라고 합니다. 이 양쪽의 현상이 작을수록 좋은 제어입니다.
제어(비례)주기와 시분할 비례제어 |
P동작(비례동작)에서 릴레이 접점출력 ∙ SSR구동전압 출력을 제어하는 경우, 그 조작량의 출력 시간을 미리 설정하고 설정한 시간주기에 따라 일전시간 ON하고, 남은 시간을 OFF해서 그 동작을 반복하면서 제어를 합니다. 미리 설정되어진 시간주기를 『제어(비례)주기』라고하며 이런 동작방법을 시분할비례동작 이라고 합니다.
미분동작 |
아래 그림처럼 램프상의 편차에 대해서 미분 조작량이 비례동작과 같은 조작량에 도달할때까지의시간을 미분시간이라도 합니다. 미분시간이 긴 만큼 미분동작에 의한 수정이 강하게 됩니다.
적분동작 |
아래 그림처럼 스텝상의 편차에 대해서 적분 조작량이 비례동작과 같은 조작량에 도달할때까지의시간을 적분시간이라도 합니다. 적분시간이 짧은 만큼 적분동작은 강하게 됩니다. 적분시간을 너무 짧게하면 정정동작이 너무강해서 헌팅 동작을 하는 원인이 됩니다.